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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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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아버지 저 왔어요
아버지가 떠나신지 보름이 넘었는데 아직도 시골에 계신것만 같아요.

살아계실때 잘해 드리지도 못하고 지난날의 과오만 머리속에 남아 있군요.

지난날을 후회한들 소용없겠지만 가끔 지난날들의 생각으로 눈물이 납니다.

아버지 말씀대로 어머니는 걱정마시고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할께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시간날때마다 찾아뵐께요.

그럼 아버지 계신곳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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