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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잘 계시죠 | |
어제는 비가 무섭더니
오늘은 햇빛이 대단해서 더워요. 지난 여름 더위때 아버지는 어떻게 견디셨었나 개운하게 머리도 못감고 샤워나 세수나 면도도 잘 못하시었으니. 강은이가 사는 관사에요 군내의 유서깊은 금골아래 있어요 옥숙이랑 엄마는 저기 안에도 들어가봤는데 아버지는 체육관에만 들어가보셨지. 자랑스러워요. 강은이가 내가 아버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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