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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너무나..많이..그립습니다 | |
아버지 오랜만에 불러보네요.. 며칠전 용인에 다녀왔습니다 엄마 제사때 가면 문앞에서 웃으시며 왔냐? 하고 반겨주시던 아버지... 그때는 왜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이렇게 아버지의 큰자리를.... 아버지 돌아가시고 그제서야 돌아볼수 있었던 내자신에게 너무 후회스러워 다시는 이런 후회 하지 않으리라... 하루 하루를 세상 끝날이라고 생각하며 살겠다고 마음먹엇는데.. 아버지께 다녀온지도 벌써 한참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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