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임실호국원

평소,제글에 관심을 갖어주신다 함에 감사드림니다 제가 호국원에 아버님을 모시고 하루빨리 국립묘지로 격상 되기를 소원하는 것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그 숭고한 뜻이 현충원과는 많은 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차별된 점을 하나하나 나열하자니 그러하고 6.25참전 군경,월남전 참전군 이분들의 명예가 민주화유공자[?]보다 얼마나 많은 차별이 있는지 알고계십니까 지금도,관련싸이트에 가보면 死地에서 몸성히 살아온 죄로 그분들은 참전수당 몇만원으로 비김되고 있읍니다 죽어서도 예우받는 국립묘지와 호국용사묘지로 차별을 받고요 온갖 호사생활한 군장성은 8평 시신 안장이 성대히 치뤄지고 우리네 부모님은 그 무엇에 견줄 봐 없을텐데 한평 남짓 납골묘에 묻히십니다 겨레와 국가를 위해 身命을 다함은 차별이 될 수 없는 것일진데 뒤늦은 감은 있으나 국립묘지령을 개선한다 하니 두고 볼 따름이겠지요. 호국원 ,정상에 모셔진 국가유공자분들 대다수가 사소한 과실로 인하여 현충원에서 근 한달이상 봉안 되셨다 반려되어 이곳에 안장되신거라 알고 있읍니다 법령에 금고이상자는 안장 될 수 없다는 조항 때문이죠 과연 현충원에는 살아 생전 죄 한번 안진 고귀하고 정갈한 분이 얼마나 될까요 각설하고 제 논지는 현충원이나 여타의 국립묘지를 폄훼하자 이곳에 글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혹 ,그런뜻으로 비쳐진 글을 말씀 하시면 삭제토록 하겠읍니다 일생을 불쌍하게 사시다 죽어서도 차별을 받음에 하루속히 국립묘지로 격상되어 국민이 추앙 하는 민족의 성지로 발전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끝으로 저에 미천한 생각에 호국원이 국립화되면 이것이 영령들의 명예 회복이요 나아가 자라나는 후손들의 영예가 아닐런지요 두서없는 글 올렸읍니다 국가유공자 묘역에 잠드신 고 인철영의 고자 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