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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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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이용규 아버지 제사일날 2005년7월28일 벌써 17년....
아버지 오늘 제사일입니다.
아들 나이 37살, 현재 54살  돌아 가신지가 벌써 17년이
훌쩍넘었습니다.  
은지는 시집가서 아들 인준 5살, 딸 아인 3살 2아이 엄마가 되었어요.
원준이는 회사다니며 열심히 살고 있어요.
며느리 은지 엄마는 오늘 아버지 제사날이라 제사음식 차리고 있고요
사위, 아들은 제사 지내려고 21시까지 집으로 오고 있어요.
엄마는 아퍼서 누워 있어요.  아들,딸은 알아봐요. 바나나우유랑 미음드시고
주무시려고 합니다.  엄마는 막내고모 딸 은영이가 와서 낮에는 돌봐드리고
있어요. 항상 고맘게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제사일인데 오셔서 손자 얼굴, 아들 , 며느리,딸  보고가시고 항상
모두가 잘 되도록 복많이 주세요.   오랜만에 아버지 사진 보면서 아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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