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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잘 계시죠 | |
어깨가 결려서 아버지 쓰던 파스있나
서랍장 찾아보니 아버지 약이 남아있었어요 또 울컥했어요. 저리 많은 약을 얼마나 힘들고 지겹게 드셔야했는지. 거의 평생을. 아버지 가시던 무렵 4,5월에 날이 추울때가 많아서 휠체어 외출을 못했었는데 그때 일조량이 부족해서 가을에 필 우리 마당어 국화가 폈어요 예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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