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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여기들어오니 좀 위로가 됩니다. 힘내십시요.
저 역시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인해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곳 하늘 편지를 읽고 있노라면 조금의 위로를 느낍니다. 저마다의 아픈사연들...... 서로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 역시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생각하면 목이 메입니다. 응급실에 누워계시면서도 먼길 가야하니 너는 좀 가서 쉬어라고 하신 말씀 가슴속에 에입니다. 아버지 이젠 아버지가 생각나는 날이면 아버지께 편지를 띄우겠습니다. 아버지 막내동생이 교통사고로 하늘나라에 먼저 갔을때 아버지의 눈가엔 소리없는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걸 저는 보았습니다. 아버지 그곳에서 막내동생 남길이를 만나셨는지요. 아마도 그곳에서 아버지의 막내아들 남길이가 아버지를 잘 모시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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