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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 |
안녕하세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이젠 이 곳에 할아버지의 대한 편지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쓰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요즘들어 할아버지가 매우 보고싶습니다. 솔직히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별로 없지만 자꾸 보고싶습니다. 지금쯤 어디에서인지는 몰라도 환생하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비록 할아버지가 이 편지를 못 보신다 하여도 전 그리움에 이 편지를 올립니다. 보고싶습니다. 꿈에서라도 나타나셔서 뵙고싶습니다. 그리고 할머니께서 오래 살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세요. 아직 잘 해드린것이 많이 없습니다. 잘해드릴수 있는 기회가 많도록 해주세요..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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