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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잘 계시죠 | |
아침에 어제 심은 모종에
물 줄까하고 엄마랑 밭에 갔는데 흙이 촉촉해서 나는 풀 뽑고 엄마는 운동하고 왔어요. 저 대파 굵은 거는 아버지가 심은거에요 어린거만 뽑아서 밭 귀퉁이에 옮겼는데 지금까지 살았어요 아직 뽑아먹지는 못했어요. 더 가는거는 아버지 가시기 직전에 모종 심은거에요 둘 다 아까워서 뽑아 먹지를 못하고 있어요 낮에는 불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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