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임실호국원

아버님 전 세상에 둘도없는 불효자임니다 2005.5.19 아버님을 안장하고 찾아 뵙는다고 찾아 뵙지만 이런 저런 핑계로 아버님을 자주 찾아 뵙지 못햇어요 과연 아버님은 힘들거나 지칠때 저를 어떻게 키우셧는지 생각하면 제자신이 불효자라는 생각이 사무침니다 이제 내일이면 현충일 이렇게 나마 아버님을 찾아간다니 정말 죄송하고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이런 저를 아버님이 용서하실지 걱정도 되고요 어버님 살아생전에 잘 모시지 못하신거 아버님 고생만 하시고 돌아가신거 생각하니 ... 아버님 어머니는 제가 잘 모시고 사업 잘하고 잇으니 걱정 하지 마시고요 하늘 나라에서 지금까지 고생하신거 잊고 편히 지내시고요 어머니 그리고 저희 형제 사는 모습 지켜 봐주세요 항상 아버님을 사랑하고 어머니를 사랑하는 아들이 될게요 불효자식 이제 자주 찾아 뵙고 효도하는 아들이 되겟습니다 아버님 사랑함니다 2006.6.06 새벽 불효자 둘째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