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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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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가슴시리도록 그리운 아버지...
아버지를 보내드린지가 벌써 한 달이 되었네요... 보고싶어도 볼수도 없고 만져보고 싶어도 만져볼수도 없는 아버지... 왜이렇게 아버지가 그리워서 가슴이 시려오는지 ...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한번만이라도 볼수있고 따스한 아버지의 눈빛이라도 느낄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가실줄 알았으면 잘해드릴걸 정말 후회합니다. 왜그렇게 못해드렸는지... 아버지! 마지막에 약속드렸듯이 다음세상에서도 아버지는 제아버지로 저는 아버지 딸로 꼭 다시만나게 될거에요... 고통없는 세상에서 아무걱정 마시고 편히 쉬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리고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보고 싶은데 아버지는 제 꿈에도 한번 안오시네요... 꿈속에서라도 한번만 볼수있다면 좋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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