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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손 여사님을 추모하며 | |
86년 군 시절 부대 안보강연 오셨을 때가 생각납니다.
나라를 지키시느라 수많은 고초를 당하시고도 의연하셨던 모습과 훈련하고 복귀하던 중 기거하시던 독립 정양원 앞에서 환하게 웃으시며 손에 들고 계시던 물고기를 가져다가 먹으라며 주시려던 모습 또한 기억이 납니다. 늦게 님의 계신 곳을 알고 이제야 추모의 글로 대신하니 편히 잠 드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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