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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사랑하는 아빠.....
아빠! 선주 전에 아빠 그곳에 모셔놓고 온날부터 이렇게 매일 편지쓰기로 해놓고 못해서 미안해 아빠 아빠 ! 요즘 힘든일두 많이 눈물흘리는 날두 많다....예전에 아빠가 있었으면 이란 생각두 무지 많이 가진다...... 넘 어려워 살아가는데 겪어야할 과정이라고 생각해두 넘 힘들어...... 아빠 미안해....... 미안하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다.... 정말루 미안해 하지말라는일 다해서...따라다니면서 하지말라고 한일을 지금 해놓고 무지 많이 후회를 한다.... 미안 글구 아빠! 가면 갈수록 울이쁜 지혜가 아빠를 무지 많이 닮았다.... 정두 많이가고 아빠보고 싶으면 울 이쁜 지혜보면 될꺼 같애... 사랑하는 아빠 외롭지는 않지? 그곳생활에 익숙해져 있을꺼야..그치 아빠 무지 무지 무지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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