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임실호국원

그렇게 허망하게 두분을 함께 보내리라고는 ..... 하지만 아버님, 어머님 이 함께 두분이 같은 공간에 계셔서 마음이 편합니다 천생연분이라는 것은 바로 아버님 어머님을 두고 하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생전에 고생만 많이 하시다 가신 아버님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어머님은 생전에 아프셔서 고생을 많이 하셨죠. 이제는 부디 천국에서 아프지 마시고 아버님 과 같이 편안하게 지내세요 아버님 어머님 지금 하늘에서 저희들을 보고 계신가요? 천국에서는 두분이 편안하게 저희들을 지켜봐주세요 아직도 아버님의 죽음은 믿기지않지만 그래도 어머님을 혼자 보내시지 않으신 우리 아버님 보고싶습니다.아버님! 어머님! 아버님! 어머님! 아침에도 상빈이가 "할아버지가 나한테내가 누구여" 했다고 하면서 유치원에 갔습니다.이렇듯 아버님 어머님은 저희들 마음속에 계십니다 아버님 어머님 사랑합니다! 2005년10월18일 삼우제 다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