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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당신께 | |
당신을 생각하면 눈물부터 흐릅니다. 너무 보고 싶어 견딜수가 없어요 하루 하루를 어찌 살아야 할지 ... 삶에 의욕도 의미도 없어요 당신도 제가 그리우신가요? 나혼자 두고 가면 안심이 안되신다던 당신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제 곁에 계시던 당신. 저역시 행복한 나날이였지요. 당신이 기다릴것만 같아 부지런히 길을 나서면 그자리에 당신은 없고 쓸쓸한 바람만 스칩니다.아직도 제 옷깃에 손끝에 당신의 체취와 따스한 체온이 남아 있는데... 지금 계시는 곳은 편안하신지요? 걱정 근심하지 마시고 편안히 쉬세요 제가 가는날까지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2005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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