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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 생일인데.... | |
사랑하는 엄마~~~ 오늘 생일...어떤말로 안부인사를 드려야 하나..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엄마랑 전화통화를 하면서 생신 얘기를 나누었는데... 참 아직도 꿈같아요... 이렇게 우리에게 부모님이 가까이 안계신다는거.... 어찌 내 속내를 표현해야 옳은건지... 특히 오늘같은날~~~. 한없이 답답할 뿐..... 추억을 되돌릴 수 있었음 좋겠어요. 30일날 가족모두 아빠 엄마께 갈꺼예요.. 정말 오랫만 1남 5녀(큰언니도 동행^^) 모두 모여 뵐 수 있을것 같아 그날이 기다려 진답니다. 그때까지 아버지 엄마 평안하시고요. 아버지!!! 오늘 엄마 가까이에서 맘껏 행복하게 해주세용~~~ 막내가 정말 사랑하는거 아시죠? 호국원내에 아버지 엄마 계신곳을 사진이라도 확인할 수 있어... 넘 마음이 놓입니다... 요며칠 지칠줄 모르는 장맛비에... 내심 걱정 많이했는데... 잘 계시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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