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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
아버지. 너무죄송합니다. 아버지를 보낸지 벌써 일년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저 막내아들 신영이 입니다. 저 울지않으려고 일부러 그곳에는 아쁨도 없고 고통도 없으며 좋으곳이라고만 생각해고있어요.맞죠! 그렇죠!. 아버지. 저희 내일 아버지에게 갈거에요.내일뵐께요. 이렇게 하늘편지를 쓰는것이 아니 편지라는것을 써본지가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처음이라생각하시고 이해해 주세요. 오늘은 이만할께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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