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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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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보고싶은 아버지
오늘은 비가계속해서 내리고 있는데 아버지 계신곳도 비가 내린는지요 저번 우리네식구가 아버지 묘소에 가는데 손녀딸 많이 커지요 큰딸은 중2학년이고 작은딸은 초5학년이고 반에서 회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저도 그날 마음속으로 가슴이 매우 아파서 울먹었습니다.죄송해요 자주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하고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꼭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몸건강히 잘 보내시고 그곳에 계신 아버지 가족과도 함께 항상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킬 바랍니다. 저도 요즘에 조금씩은 나아 지고 있습니다. 친구가 학교설립문제로 사업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도 알고 계시면 도와주십시오 열심히 살아 가겠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항상 저는 아버지 마음속을 깊숙히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보고싶은 아버지 다음에 또 연락 하겠습니다. 2006년5월22일 중계동에서 둘째아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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