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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죄송해요~ | |
어릴적에는 부모님 없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살아 숨쉴수조차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하지만 지금 살아가면서 아버지를 많이 잊으며 살았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며칠전 경준이가 외할아버지 이야기를 하네요 할아버지가 널 얼마나 예뻐했는지 아냐고 하니 안다고 하네요.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왔습니다. 거의 1년만에 이곳에도 온 것 같습니다. 눈물이 핑 돌고 아버지 생각이 너무 나네요 참 이번주 일요일에 아버지 보러 가기로 했어요 좀 투정을 했더니 지은아빠 가자고 하네요 엄마랑 미연이랑 같이 갈려구요 오고 가는길 지켜 주세요 아버지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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