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편지

  • 온라인 참배
  • 하늘편지
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오늘은 6.25가 터진날입니다. 아버지가 6.25에 참전하셔서 조국에선 이렇듯 국립묘역에 두분을 모셨습니다.
엄마!지난번 경란엄마와 같이 다녀간것 보셨죠?
아버지.어머니 얼마전 해숙이와 통화했는데 매형도 오래사시기 힘든가봐요?
건강이 안좋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해숙이와 조만간 같이가볼려고해요
엄마 !그리고 우리해숙이 일 잘풀리게 도와주세요.부천 누나도
매형도 오래살도록 힘을 주세요.

경란엄마도 같이데리고 갈께요
어머니 그리고 홍영이작은아버지도 계신지요.
넘 미안키짝이 없네요
홍영이 작은아버지도 같이 추모들릴께요.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이곳은 걱정말고 두분 함께 모두 잘지내세요.
언젠가 손자손녀같이 데리고 갈께요.
^^아들이.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