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여부 | 공개 |
---|---|
할아버지 | |
할아버지*^^*
거긴 어때요? 우리 할아버지는 친화력이 좋으시니깐 벌써 친구들 마니 사귀셔서 우린 잊어븐거 아니죠?? ㅎㅎ 아직도 할아버지가 안계신다는게 실감이 안나요. 2층에 올라가면 왔냐고 반갑게 맞아주실것 같고 살아계실때 한번 더 찾아뵙지 못하고 할아버지 생선조림 못해준게 마음에 걸리고 그렇네요. 오늘이 벌써 49제래요. 코로나가 터져서 많은 분들과 함께 추모 하지 못한거에도 마음에 걸리고~~ 더더욱 오늘 같은 날 찾아뵙지 못하는거에 또 한번 마음이 쓰입니다. 그래도 우리 할아버지는 쿨하시니깐~ 이해하실꺼라 믿어요! 엄마 건강 나빠지지 않게 할아버지가 잘 지켜줘요. 할아버지~ 잘 지내요! 마니 그립고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사랑해요 |
|
파일 |
- 이전글 하늘에 계신우리 아버지
- 다음글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