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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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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천국에서 다시 만나길..
아쉬움과 죄스러움이 교차하는 날들이었습니다. 살아계실 때 잘못해 드린게 참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해드리고 이렇게 허무하게 보낼줄이야.. 부모님이 돌아가셔야 그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는 것 같네요. 이렇게 허무하게 가실 바에야 맛난것 ,좋은 것 좀 사 입고 가시지.. 결국 남는 건 한줌의 재인것을..하지만 육체는 가셨어도 언제나 저희들 가슴에서 머무시고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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