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편지

  • 온라인 참배
  • 하늘편지
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멀리서 불어오는 바람 소리없이 허전하게만
이제 4월도 몇일 남지 않았군요 편히 잘 계셨는지 모든게 답답하고 그립고 보고만 싶군요 매일 같이 하는거 없이 세월만 지나가는 군요 요새 시장에 나가 보앗더니 정어리가 많이 나왔더군요 그리도 좋아 하던 음식 어찌 잊고 가셨는지 상추쌈 그리고 취 나믈 두름 산에서 나는 약초라고 하시던 그 말씀들이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 있어요 5월 중순에 남도 문화원 에서 작품 전시회가 있어요 이번에 행서를 낼 생각 입니다 많이 후원해 주세요 그 때 너무 생각이 많이 날것 같아요 꽃 도 밭고 싶은데 난 어떻게 할까 갠히 마음이 아니 목이 메입니다 강하게 살겠다고 하면서도 잘 안 돼는 걸 어떻게 어디서 나를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