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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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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다시는 대답을 들을수 없는 아버지를 이렇게 소리없이 불러보아요 49제를 지내니 더욱더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아버지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을 몰랐어요 좀더 아버지랑 얘기를 많이 나눌것을, 좀더 자주 찾아뵐것을.... 여행 한번 제대로 보내드릴 것을... 모든 것이 후회뿐이예요 무뚜뚝한 아버지라고 대화를 많이 못 나눈것이 정말 아쉬워요 지금도 제 꿈엔 말없이 웃으시는 모습으로만 보여요 그래도 고맙습니다 웃으시는 얼굴을 보여주셔서 27일에 찾아뵐거예요 편히 계세요 지금도 꿈인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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