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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잘 계시죠 | |
오늘부터 엄마는 토요일에는
센터 안가셔요. 아버지 돌보는데 집중하느라 엄마를 토요일까지 보냈는데 이제 아버지가 안계시니...... 냉장고 정리하다 치즈를 보니 아버지 생각나요. 아껴드시는 거같아서 200개나 첨으로 샀는데 그걸 못드시고 가시다니. 저 아이스크림 통에 든거보다 1000 원 더 비싸다고 험담하셨지만 너무 딱딱하지 않아서 좋아하셨지. 나는 먹지도 못하고 냉동실에 보관중이에요. 강희강은이가 맛있다고 하니까 계속 서외리 마트에서 사서 쟁여놓을라고요. 아버지 본듯하게. 맛난거 많이 드셔요 추신-박카스도 좋아하셨는데 왜 하나가 남았을까요 내가 또 아끼느라 안드렸나 슬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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