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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아버지 잘 계시죠
아버지가 지붕 태양열 말씀하셨을때
내가 반대했었죠
아버지 하시고 싶은대로 하게 했어야 했는데
또 고집을 피웠어서 죄송해요
오늘 관현네 지붕공사하는 거보니
생각나요 아버지.
엄마가 기침해서 약을 찾다보니
아버지 드시라고 약국에서 샀던것이 
남았네요
진해거담제와 상관없는 약으로 아버지가
자주 다니시던 데서 샀었죠
눈약 사러 휠체어로 가기도 했었죠.
오늘은 황사가 심하다네요
거기는 그런거 따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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