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편지

  • 온라인 참배
  • 하늘편지
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보고싶은 엄마 아빠.
오늘 여기는 시원한 바람이 불었어요.
문득 어렸을때 아빠를 아부지 라고 불렀던것과
더 어렸을땐 발음이 안되었던지 아님 사투리가 그랬던지 
아부이라고 발음했던 기억이나요.
아부지? 우리 안 보고 싶으셔? 아니 항상 보고 계신가?
엄마! 혼자 계신것보다 아부지랑 같이 계시니 좋으시지?
어렸을때가 몹시 그리운 날이네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미국에서 막둥이가.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