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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아버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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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나의아버님........
아무리 불러바도 그리워해도 애원해도 다시는 당신의그모습을 볼수없어 그리움만 더해가는데........ 시간이 조금더 흐른다면 지금보단 나아지겠죠? 아버님 잘계셨나요? 아버님이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무었이 그리도 바쁘셔서 그리빨리 우릴버리고 가셨나요? 조금만 아니 아주조금만이라도 우리형제들 곁에 더계시지..... 난 아버님를 보내드릴준비를 전혀하지못했는데..... 병원다녀오신지 한달도 안됐는데 한마디 말씀도없이 그렿게 허무하게 훌쩍가버리시면 전 어찌합니까? 네? 그래도 전 아버님 씻겨드리는것이 좋았는데 파우다 발라드릴때 당신의 체취가 좋았는데 아버님 곁에서 어머님과 소주한잔마실때가 좋았었는데... 너무나도 허무하네요 아버님의 마지막이 힘드셨겠지요 그힘든고통에 입술이타들어가 말할수없었겠지요 그래도 한말씀은 하셨어야지요? 니애미 잘부탁한다구 형제간에우애하구 잘살라구 손자손녀 잘키우라구 건강하라구 아버님 하고싶어도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못한얘기 꿈속에서라도 꼭 꼭한번 한번만이라도 해주세요 . 네 아버지......... 당신이 하고싶어도 못한말 난알수있을것같아요 당신의 기대져버리지않고 항상 마음속깊이 간직한체 열심이살게요 우리가 힘들어할땐 당신이 좋은길로 인도해주세요 아버님 이승에서 힘들고 고통스러웠던일들은 다버리시구 그곳에서는 행복한 날만 연속되길 빌어드릴깨요 아버지 오늘은 이만물러갑니다 당신의 아들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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