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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효도에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 |
아버지를 국립묘지에 모신지 4일째네요 살아계실때 가요무대 녹화장에 모시고 간다는게 결국은 이렇게 되었네요 아버지 효도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아버지하고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서로 말이 맞다고 언쟁했던 일들이 그때는 화도 났지만 그때가 그리운건 왜 이럴까요 아버지 병 나시고 솔직히 말씀 못드려서 죄송해요 어머님일랑 걱정마시고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아버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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