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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가 내리네요. | |
제가 있는 이곳은 어제눈비가 엄청와서 길이 꽁꽁 얼어서 돌아다닐수 없었는데
오늘은 이슬비가 내리네요. 이틀째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있으니 고향생각, 엄마,아빠 생각,형제들 생각에 좀 서글퍼지네요. 어렸을때 눈 펑펑 쏟아지면 아빠가 얼린홍시 꺼내주시던 생각도 나고.. 그곳에서 두분이서 다정히 얼린홍시와 고구마도 드시고 계시겠죠? 엄마 아빠 사랑해요. 미국에서 막둥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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