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임실호국원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 저 막내손자 용남이에요.. 지금 하늘나라에서 잘 계시는지요 ?? 할아버지가 대답을 못하시지만.. 제 생각에 잘 계실거라 믿어요.. 그리고 제가 많이 못 들려서 정말 죄송해요.. 할아버지 우리 가족 할머니랑 모시고 이번달안에 놀러갈께요 그때까지 기다리세요 할아버지 좋아하는것만 들고 갈께요.. 약속해요 그리고 할머니는 잘계시지만 더워서 스트레스가 있나봐요 .. 할아버지가 살아계셔서 위로해주시면 좋았을 텐데.. 아빠 엄마는 우리를 위해서 땀흘려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삼촌도 물론 열심히 일하고 계시지만 매일 게임하로 pc방을 다녀요 이때 할아버지가 계시면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이야기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재밌을 텐데.. 할아버지 가신게 정말 안타까워요 보고싶은데 보지도 못하고 .. 정말 그리워요 !! 언제 할아버지를 만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할아버지 꼭 태어나서 크게 자라면 저를 만나로 꼭 와주세요.. 기다릴게요 ,.. 할아버지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