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편지

  • 온라인 참배
  • 하늘편지
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벌써 반년니 지나고
아버지,어머니 벌써 하늘나라로 가신지 반년이 되었군요. 못난작은 아들은 항상 어렸을때에도 그랬듯이 야물지 못해서 마음이 힘들때가 많읍니다.형,누나,동생 손주들 모두 잘있읍니다.한번 찾아간다는게 그리 마음 같이 쉽지가 않군요,아버지,어머니랑 어떻게 지내세요,그곳에 날씨는 어떤가요,이번 장마는 그런대로 큰비 없이 잘지나 갔는대 태풍이 어떨런지 궁금합니다.문득 컴퓨터에 들어 있던 정민이가 찍었던 사진이 있더군요,아버지 그곳에서도 항상 웃고 계시지요,참 예전에 몰랐던 가장에 고충을 지금 깨달아 가는대 참 아버지도 힘들으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