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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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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아버지 불러봅니다..
아버지.. 편안하시죠? 해가바뀌고 오늘이 벌써 3일째가되네요 돌아오는 구정은 아버지 없이 맞는 첫번째 설이 되겠군요 생각만해도 벌써 마음이 쓸쓸하네요 아버지.. 어제는 영근이엄마와 통화했는데 많이 쓸쓸한거같아요 이해할것같았어요 아버지 .. 보고계신가요? 우리에게 아버지가 얼만큼 크게 자리하고있는지..... 살아가면서 힘들고 지칠때마다 그크신사랑 되새기며.. 의지하며.. 커다란 힘으로 저희 지켜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버지.. 대답은 없지만 오늘도 마음속으로 불러봅니다 아버지 그립습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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