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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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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아버지 새해가 밝았네요++
먼저 새해 인사드립니다.. ^^ 조금이나마 잊고 살지 않았나 싶구요,, 저는 3남3녀 막내로 태어나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지여 그러나 제가 해드린것도 업고 정말 불초자식 입니다.. 어째튼 아버지 생각이 문득문득 나면은 눈시율이 붉어져여 지금 어머니는 혼자 외로이 시골집을 지키고 계시는데 왠지 너무 쓸쓸해보이네여 그래서 조금있다가 저랑같이 살려구여 그리고 다른 형제들도 잘 생활하고 있구여 올겨울 무척 춥다고들 하는데 그곳은 따뜻한지여?? 이제 이생에서 고생은 다 하셨고 부디 편한 세상에서 사시길 바랍니다...설날때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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