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여부 | 공개 |
---|---|
아빠 잘 계시죠? | |
버스에서 내려
졸립다고 칭얼대던 딸을, 아빠는 집까지 업고 가셨죠 그 초등학교 딸은 대학생 딸아이를 둔 엄마가 됐습니다 이번 명절에 좋아하시는 술한잔 올리지 못했네요 죄송해요 아빠 늘 하늘에서 절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동생내려오면 뵈러 같이 갈께요 그곳에서도 편안하시리라 믿어봅니다. 사랑해요 아빠~~ |
|
파일 |
- 이전글 아버님 어머님께 드리는글
- 다음글 항상 주님께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