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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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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닮고 싶은 막내딸이
오빠글을 읽다보니, 아버지가 그립다. 아버지를 떠올릴적마다 내머리에 떠오르는 아버지는 항상 웃고계셔 또 눈물이 흘러 주체할수없지만, 아버지의 웃음띤 얼굴이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찌는 무더위에 비도 제법오던데... 울아버지 무슨생각하시며 그안에 계실까? 가끔 아주어쩌다 가끔은 꿈속에서라도 만나주실줄 알았는데... 내가 서서히 아버지를 다가갈수없는분으로 놓치고 살아가듯이 아버지또한 내게 당신을 잊고살라 하시는것같아요. 나도 내아이들에게 좋은엄마가 되야할텐데... 아버지, 어머니가 저를 이렇게 키워주셨듯이 늘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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