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임실호국원

편히 잘 계셨는지 여태 것 소식 전 하지 못 해서 죄송 하군요 그곳에 비가 많이 와 당신에 자리가 너무나 젖어 있지는 않나 마음이 아파 오네요 왜 그자리에 가야 했을 까요 얄미운 사람 정녕 그리운 사람 보고 싶어요 당신에 아름다운 음성 내 귓전에 아직도 속삭이고 있어요 오늘 당신 생전에 목소리를 듣고 있어요 당신 기억하고 있는지 언제인가 아이들 과 같이 노래방 에서 노래 하며 즐거웠던 시간들 의 테이프 가 있지요 당신 정말 노래 잘 하시죠 당신에 노래 소리를 들을 적 마다 당신이 어디선가 올것 같아 기다려 봅니다 정말 보고 싶어요 생전에 당신 을 보고 있는것 같아요 항상 같이 하고 싶은 당신 어떻게 난 해야 할까요 때론 강하게 살겠 노라고 하고선 돌아서면 당신 생각에 눈시울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