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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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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Re: 대엽이였구나. ^^
아버지 엄마. 넘 뿌듯하고 대견하시죠? 손주라면 무조건 좋아하시던 아버지 엄마 첫손주 대엽이가 글을 올렸네요. 금이야~~ 옥이야~~ 그렇게... 손주들이라면 마냥.. 좋아하시더니.. 정말 넘 좋으시겠어요. 덩달아 저도 좋구요. *^^* 정말 대엽이 소원대로 훗날에 "경찰대장"이 될 수 있도록 아버지 엄마 바른길로 이끌어 주세요. 대엽아 ~~~ 막내고모 넘 기분 조오타 ~~~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뜻밖의 대엽이 글보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얼마나 좋아하실지.... 넘 눈에 선해. 우리 대엽이 평소에 말은 없어도 정말 이렇게 인성이 고운 아이였구나. ^^ 고모들이랑은 넘 멀리 떨어져있어 소식 궁금했었는데... 우리 여기서 자주 만나자. 대엽이 소원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홧팅 !!! 김 대 엽 wrote: > > >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돌아가신지가 꽤 오랜된것 같습니다 > > 할아버지께서는 2002년 할머니께선 2005년 10월21일 지난날들을생각하면 > > 저는 계속 울음이 나오네요 집에있는 할아버지 사진을보면서 계속 마음한 > > 구석이 텅비었지만 마음안엔 할아버지 할머니 으ㅣ 모습이 있습니다 > > 몇칠전 할머니 할아버지의 꿈을 꿨는데 전 그꿈이 도저히 잊혀 지지않내요 > > 그래서 할아버지와 찍은사진 할머니와 찍은사진 을보니 제가 어렸을때 > > 돌잔치를 했을때 제가 할아버지 곁에서 우는 모습이 있고 할아버지곁에 안긴 > > 사진 등등 너무많은 것이 있었습니다 > > 할머니 할아버지 살아계셨을땐 절 얼마나 귀여워해주셨는지 지금이야 > > 깨달았습니다 > > 할아버지 그리고 할머니 항상 하늘에서 절 지켜봐주세요 > > 그리고 제가 어른되어서 저의꿈인 경찰대장이되어서 할아버지할머니게 > > 보여드릴께요 그리고 사이좋게 지내세요 > > 할머니 할아버지 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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