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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계신 아버님,어머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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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어머님! 보고 싶습니다.살아계실때는 몰랐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아버님,어머님께서 저희에게 얼마나 잘해주셨는지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살아계실때에 잘해드리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두분이 편안하게 행복하게 계셨으면 좋겠어요. 49제때에는 아버님,어머님계신 임실 호국원에 갔었는데 제사를 지내고 나니 눈물이 나더군요.하지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이제 하늘나라에서 두분이 사이좋게 계시고 이제 저희들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가족이 되도록 노력하고 잘 살께요. 막내 며느리가 이글을 올립니다. 아버님,어머님을 사랑하는 선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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