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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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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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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죄송해요.
사랑하는 아버지 죄송해요. 시간이 갈수록 아버지 얼굴이 자꾸만 떠오른곤 해요. 아버지 그 무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네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도 벌써 이십구일이면 백일이되네요. 아버지한테 갈려고 했는데 아버님이 아프셔서 가지도 못하게 됐어요. 아버지 미안해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찾아갈께요. 잘지내고 계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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