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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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지가 계신 그곳의 높은 하늘이 그립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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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막내딸 또 들렀네요 밤마다 울고 계신 엄마의 목소리를 직접들었는데 아부지 기분은 어땠어요? 늙은 엄마지만 아부지가 너무도 그리워 아부지 뵐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엄마가 아부지를 끌어안고 울고 있을때 저희들 마음이 너무 아려와 눈물을 참느라고 힘들었어요 이제 아부지 만나고 가니 원이 없다는 울 엄마 아부지가 지켜줘야해요 밖에 일하고 힘들게 들어오면 방안에서 엄마를 반갑게 어서와 힘들었지 하고 반기는 아부지가 없어서 텅빈 집에 들어가는게 제일 힘들어 하는 엄마를 너무 멀리 살기에 어떻게 해드릴수 없어서 가슴이 더욱 아프답니다. 또 언제쯤 아부지를 뵐수 있을지 아부지가 계신 그곳의 하늘 또 보고 싶고, 가고싶네요 저번주에 갔을때 아부지도 즐거우셨죠? 늘 내마음속에 따뜻한 아부지 정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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