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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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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할아버지 너무 그리워요 ..
할아버지 너무그립습니다 . 할아버지와의 추억들도 너무 기억납니다 할아버지 ! 저희곧찾아뵐께요 ... 할아버지를 제마음속에 항상 새겨둘께요 .. 아 할아버지 ! 할아버지 2째아들 저희아빠가 . 회사를 냈어요 아주 크네요 ...할아버지가 하늘나라에서 잘보살펴주셔서 그런가봐요 .. 할아버지가 너무 잘보살펴주셔서.. 저희가족 너무 행복하고 ,, 건강하게 잘살고있어요 !. 전 아이쿠 . 공부에아직 소질이없지만 ! 열심히할꺼에요~~^^ 할아버지 . 저요번년도에 졸업해요 ...초등학교 졸업식인데 .. 할아버지가 오셧으면 좋으셧을텐데 .. 하는생각이 문득문득 드는데요 .. 할아버지 ! 할아번지 ! 조금만 아주 조금만더 계시다 가시지요 ... 왜그렇게 서두르셧나요 ㅠㅠ.... 할아버지 ! ... 죄송합니다 .. 할아버지꼐 한번도 살갑게 대한적없고 .. 한번도 말을 먼저 걸어본적 없고 .. 한번도 할아버지를 먼저 찾지 않았던.. 아주 나쁜 손녀입니다. 용서해주세요 .. 할아버지가 떠나가니까 이렇게 슬프네요 .. 할아버지 .. 할아버지 .. 이렇게 부르지도 못하네요 .. 할아버지 .. 할아버지 .. 이렇게 ........ 이렇게 ........ 다시한번 불러보고싶습니다 .... 저희가족 , 큰가족 ,작은가족 ,큰고모가족, 작은고모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힘차게 살아요 .. 모두 할아버지 덕분이에요 .. 할아버지가 저희들을 너무 잘 보살펴주셔서요 .. 그런거에요 ! ,,, 할아버지 더할나이 없이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할아버지가 저희들곁에 있어주세요 . 할아버지 전 저희교장선생님을 뵐땐, 할아버지생각이 문득 듭니다 . 할아버지가 ... 너무 생각나요 할아버지 기억나시나요 ?.. 할아버지가 저아주어릴적에 센들하나사주신거요 ..! 은색반짝이에 ..나비모형이있는 아주 이쁜센들이었어요 .. 너무 마음에들었는데 .. 지금은 발이 커서 못신네요 ㅠㅠ... 그리구 .. 할아버지가 선물해주신 옷도있어요 .. 원피스였죠 ,. 그것도 어릴때였는데 . 지금은 제몸이 너무많이커서 못입어요 .. 꽃무냥이 너무 이쁜색들과 어울어져있었는데 너무 이뻤어요 .. 그리구 겨울엔 발춥다구 할아버지가 부추도 사주셧죠 .. ! 할아버지 .... 너무 감사해요 절이렇게 생각해주시고 ... 전너무나쁜손녀였나봐요 .. 너무슬퍼요 . 할아버지 , 할아버지가 떠나신지 언 4개월반정도 됫어요 . 할아버지 . 전지금도 할아버지네집에가면 할아버지가 "아라왔구나^^"이렇게 말씀하시며, 문밖까지 마중나오셧던 친절하고 ,, 마음이착하신 할아버지가 너무그리워요 할아버지 전 할아버지가 살아계실때. 왜 그렇게 못댄 손녀였나 . 왜 그렇게 못댄 손녀였나 .... 이렇게 후회 할꺼면서 .. 이렇게 후회 할꺼면서 .. 왜그랬나 모르겠어요 . 할아버지 정말 죄송해요 , 할아버지 저희 가족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희망찬 가족이 되게해주세요 . 건욱 저아라 순주 연옥 연비 지성 재욱 영욱 저희 손녀 손자 모두 할아버지가 밝게 ,건강하게 키워주세요 할아버지 연옥이는 올해 학교를갑니다 . 학교생활 잘하도록 보살펴주세요 . 지성이와 연비 영욱이는 아직 어려요 . 아무탈없이 잘크게 할아버지가 보살펴주세요 그리구 저아라와 순주는 올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됩니다 . 아무탈없이 어른이 될수있게 잘 보살펴주세요 . 저희 집이이사가는데요 . 아빠회사가 평택에있어서 저희두 같이가야되거든요 .!! 건욱이 졸업할려면 아직 1년남았어요 지금5학년이니까 마지막시기인데 다른초등학교가서 잘적응하고 좋은친구사귀고 나쁜길로 빠지지않게 할아버지가 붙잡아주세요 할아버지 저희아빠 회사새로차렸는데요 너무멋있네요/ 아빠가너무자랑스러운데요 ... 할아버지 할머니눈에서 눈물이 안나게 해주세요.. 할머니는 매일 할아버지생각을하시면서 눈물을 간혹간혹 흘리시는데.. ㅠㅠ제 가슴이 쓰려요 할아버지 ... 곧 곧..찾아뵐께요 ...! 할아버지 저희가족모두 ...... 건강하구 밝고 힘차고 즐거운 가족들이되게해주세요... 할아버지 ! 제꿈은 아직없습니다 !.. ㅠㅠ..후훗 민망!하네요 하지만 자랑스럽게 말할수있습니다. 제꿈은 아직없습니다 .! 어떤분들은 왜 아무생각없이사니 이런말씀도 하시는데요 제가아무생각없이 사는건아니에요 .. 하루에도 몇번씩 가족 생각하며. 공부도 열심히하려하는데요 잘안되네요 ...! 전 . 꿈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니까 . 정하지를 못하겠어요 ... 언젠간 ! ..아니! ...곧! 정해지겠죠 ? 할아버지 저희건욱이랑저랑저희손녀손주모두 형편이어려워도 건강하고,착한사람이 되게해주세요! 그치만,할아버지~~~~~ 돈도많이벌게해주세요~~~~~~~~~^^ 이말꼭하고싶었어요..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 죄송합니다 .. 죄송합니다....... 저희가족이 찾아뵐때까지 안녕히 계세요!ㅜㅜ -너무나쁘기만했던손녀아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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