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임실호국원

아버지 안녕하세요? 아버지가 저희 곁을 떠난신지 3년이 다 되가네요.... 아버지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네요.. 마지막 떠나는 모습도 못 보고 정말 죄송해요 하늘나라에서 숨차지 않고 마음대로 뛰어 다니면서 잘 지내시죠? 마음속으로 항상 아버지 편하게 지내길 빌고 잇어요.. 한번만이라도 아버지가 이세상에서 떠나는 순간이 다시 왓으면 좋겟어요.. 아버지 살아 생전에 효도도 못하고 죄송해요... 엄마한테 잘 해드려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노력할게요 아버지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하늘나라에서는 꼭 건강하셔야해요 아버지 사랑해요... 불효자식 막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