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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날 그리운 아빠에게 | |
아빠, 요즈음 눈이 많이 왔어요. 아빠가 계시는 곳에도 많은 눈이 왔을텐데 추우시지는 않은지요? 아빠를 그렇게 보내시고 우리들은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왜 그때 잘해 드리지 못했는지, 왜 신경을 좀더 쓰지 못했는지.....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후회하고 후회해도 돌아올수 없는 시간이기에..... 아빠 간절히 그립습니다. 엄마에게 잘 해드릴께요. 저희들을 바른 길로, 복된 길로 인도해주시고 보살펴주세요. 편안히 잠드세요. 아빠, 사랑해요. 아빠의 작은딸 현숙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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