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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엄마 지켜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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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산에서 내려오시다 또랑에 떨어지셨데요. 아버지! 정말 지금은 안돼. 좀 지나서 한숨좀 돌리고 엄마한테 잘할께요. 예전처럼 아버지가 엄마아직은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삼일지나니 안아픈데가없고, 힘들어한다. 아버지 전화상으로만 안부묻고, 가뵙지도못하고.... 엄마 꿈얘기듣곤 깜짝놀랬어요. 아직은 데려가시면 안돼요. 아버지도 일찍가셨는데, 엄마는 저희들에게 힘이더 되주셔야죠. 엄마가 얼마나 큰힘이되어주는데... 아버지! 엄마만 부탁드릴께요. 건강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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