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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 |
아빠 잘계시죠... 조만간 한번 찾아뵐께요. 언제나 날 이뻐해주던 우리아빠 날 제일 많이 걱정해주던 우리아빠 아빠 내가 못난딸이지만 그래두 잘 살고있다는거 아빤 알지 아빠 그렇게 많이 힘든줄 몰랐어 많은 아픔과 싸우고 있는지 몰랐어 엄마는 아빠처럼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문득 엄마얼굴에서 아빠모습을 볼때면... 너무 무서워 또다시 겪어야할까봐 또 아픈모습만 보면서 보내야할까봐 아빠 엄마는 고통없이 데려가줘 더아프지 않게 더 힘들지 않게 아빠... 보고싶은 우리 아빠 맨날 부탁만하네.... 며칠있다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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