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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어머니 전상서 | |
아버지!어머니! 추석이 점점 다가오네요.그곳에 두분 잘계시겠지요. 아버지먼저 보내고 엄만 항상 외로워하셨서요.명절만 다가오면 항상 아버지영정부터 챙기곤하셨는데...갑자기 이렇게 엄마도 아버지곁으로 훌쩍 가버리는군요. 아버지!그곳에서도 엄마하고 함께 다니시죠? 엄마는 초행이니 잘 이끌어주세요.얼마전 누나와해숙이가 어디서 홍영이 작은아버지도 같이 있다고 해서 깜짝놀랐서요.살아생전에 한번 찾아뵈야하는데...화요일에 누님.막내해숙이하고 집사람하고 갈께요 이젠 추석이 되어도 예전하고 틀릴것 같아요 그때뵈요 아버지...그리고 엄마.. 두분 모두 사랑해요 불효자식 아들 태원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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