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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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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보고싶은 아버지
아버지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한 가운데 추석 명절은 몇칠 남지않아서 아버지 생각에 이렇게 서신이라도 보내고 싶어 띄웁니다. 건강하시죠. 항상 아버지 생각에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소식은 듣고 계신지요 몇칠 사이로 손 수술을 두번이나 했는데 걱정도 안되세요. 아버지 어머니께 고생 한다고 꿈속이라도 찾아가 안부 인사라고 했으면 하는데요 아버지 꼭 부탁드립니다. 몇칠후면 추석이란 단어 속에서 다시 한번 찾아뵙고 인사를 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그 날 아침에 큰아버지,큰어머니와 같이 오셔서 작은 며느리가 차린 음식을 드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우리도 작은 정성으로 셋분 잘 모시고 싶네요.아버지 건겅한 모습으로 볼수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평온하게 해 주시고 아버지도 그 먼나라에 계신 모든 식구분들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낼수 있도록 바랍니다. 아버지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세요 항상 둘째아들을 지켜주신데 대회 감사합니다.열심히 살수 있도록 지켜 주시고 저도 역시 아버지를 지켜 줄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 건강하세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아버지를 사랑하는 둘째아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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