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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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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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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도 벌써 6개월이 되가네요. 거기는 어떠세요?? 따뜻하고 편안하세요. 할머니는 혼자 계서서 그런지 식사도 제대로 안하셔서 살이 빠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할아버지의 빈자리가 이렇게 큰지 이제야 깨닫게 되네요. 감기는 걸리지 않으셨는지 어디 아픈데는 없으신지 궁금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할아버지가 할머니 지켜주세요. 아프지 않으시게... 제가 곧 할아버지 뵈러 임실로 갈께요. 할머니 모시고 엄마랑 같이.. 그때까지 잘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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