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임실호국원

엄마어제가아빠제사였는데오빠는모르는것같아사실어제하루종일오빠가전화기다렸는데....하늘편지에글남긴걸보니...경란이엄마는알텐데오빠가몰랐으면알려주기라도하지 좀심하다 엄마아빠하늘나라에서다보고있지?내생일도잘모르고있어아빠제사도모르고하나밖에없는동생생일도잘모르고 나도서운한데아빠엄마도서운하겠다오빠한테알려주고싶었지만....아바제사날몇일전부터꿈에서엄마도보이고아빠도보이고꿈에서나많이울었다보고싶은아빠엄마 아빠돌아가실때에는엄마가계셔서외롭지안았는데엄마가안계시니까너무외롭고발써일년이되어가는데도엄마가갈수록도보고싶어엄마엄마불러도오지못하는우리엄마보고싶어요사랑해이글쓰면서도눈물자꾸자꾸나속상한일이있으면엄마생각이더나고...엄마아빠사랑해요